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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루' 받은 美 공화당 의원, 배후로 가수 리처드 막스 저격
랜드 폴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팝 가수 리처드 막스에게 "사람들을 선동해 나를 위협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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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손님 살해' 꼴망파 허민우 "유기장소 가서 술따라줬다"
인천 중구 소재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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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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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 붙인 XX 데려와"…경비원 폭행하고 고소한 입주민
경남 양산경찰서는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며 경비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입주민 A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진 JTBC 경남 양산에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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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증오범죄? 아시아계 여성 망치로 내리친 노숙인 체포
미국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처음 보는 노숙인에게 망치로 머리를 맞는 일이 발생했다. NYPD 트위터=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경찰(NYPD) 증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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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택시기사 기절해도 팼다, 20대 무차별 폭행 영상 확산
20대 남성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확산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서울 시내 도로 위에 쓰러진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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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내려봐" 말한뒤 망치 내리쳤다…거칠어진 증오범죄 [영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0대 아시안 여성이 길을 걷던 중 50대로 추정되는 흑인 여성으로부터 무차별 망치 공격을 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이번 사건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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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스크'로 버스 못 타자…택시 쫓아와 기사 폭행한 남성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버스 승차거부를 당하자, 택시를 타고 버스를 쫓아와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노마스크' 승차 거부를 당한 것에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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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랬다고…"버릇없다" 알바생 때리고 흉기 든 50대
보건용 마스크 착용법. 식품의약안전처 제공 마스크를 써달라는 마트 주인에게 욕설하고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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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동료 집에 찾아가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
여성 직장동료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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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잘 쓰고 말하세요" 지적한 초등생 뇌진탕 만든 30대
뉴스1 “마스크를 잘 쓰고 이야기하라”는 초등생의 지적을 듣고 폭행해 뇌진탕을 일으키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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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지적에 버스기사 가림막 부쉈다···난동 50대 체포
경찰 로고. 뉴스1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 달라는 버스 운전기사의 요청에 화가 나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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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 송치…고개 숙인 채 ‘침묵’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외국인 친모 A씨가 30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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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중국인" 흑인 주먹질에 美 한인 여성 코뼈 골절[영상]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인 가게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김모씨가 흑인 여성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코뼈가 골절되는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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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액체테러' 용의자 검거...자전거 타고 다닌 30대 남성
'액체테러' 관련 게시글. 페이스북 캡쳐 경남 창원에서 야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20대 여성들에게 커피 등 액체를 뿌리고 달아난 ‘액체 테러’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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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캔 유 스피크 잉글리시?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얼마 전 남부 버지니아를 갔을 때다. 한 백인 남성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싶더니 일행과 뭐라 이야기한 뒤 성큼성큼 다가왔다. 마스크 없이 접근한 것도 반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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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요구에···"난 확진자" 웃으며 우버기사에 콜록거린 女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아시아계 우버 기사에게 기침하는 등 난동을 피운 여성 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12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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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악수의 종말’…안전·안정에 대한 갈망 커졌다
워킹맘 이진영(38)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동네 근처, 직장에 확진자가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일과다. 마스크는 유일한 출근길 무기. 동료와 삼삼오오 떠들썩했던 점심시간은 한두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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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묻지마 폭행' 발생…"머리채 잡고 때려, 목격자 찾는다"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의 한 대학가에서 20대 남성이 '묻지 마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페북춘천' 강원 춘천의 대학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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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도시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전년 보다 2.5배 급증
미국 주요 16개 도시에서 지난해 아시아계 시민에 대한 증오 범죄의 건수가 전년 대비 2.5배 급증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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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거부하며 버스기사 폭행…‘턱스크’ 징역 1년6개월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청한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18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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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주세요” 요구에 택시기사 폭행한 술취한 공무원
술에 취한 부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술에 취한 공무원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말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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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는 말에 격분 30대 여성, 운전기사 폭행 난동
마스크를 쓰라고 말한 운전기사를 구타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를 타던 30대 여성 승객이 이를 제지하는 버스기사를 구타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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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 택시기사에 “내가 경찰인데” 폭행한 경찰관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술에 취한 현직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장애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